부진 탈출을 노렸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우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에서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우즈는 11개홀을 돈 뒤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고 12번째홀인 3번홀에서 동반 플레이어와 악수하고 헤어졌습니다.
부진 탈출을 노렸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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