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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MBN] |
'당구 여신'으로 불리는 한주희 심판 겸 선수가 당구 연습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한주희는 최근 MBN '야한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유일한 여자로서 당구를 쳐야 했다”며 "청심환을 먹고 당구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관심에 감사하고 기량을 쌓기 위해 연습을 더 많이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 지난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미녀 심판으로서 등장해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관심을 끌어모은 바 있다.
84년생인 한주희는 당구장을 운영
한주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주희, 예쁘네” "한주희, 청심환 먹고 연습했구나” "한주희, 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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