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리버풀 FC가 홈에서의 승리로 연승을 달렸다.
리버풀은 5일(이하 한국시간) 번리 FC와의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최근 2연승이자 공식경기 10전 8승 1무 1패의 호조다.
전반 29분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25·잉글랜드)이 페널티아크에서 오른발 선제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6분에는 공격수 대니얼 스터리지(26·잉글랜드)가 골 에어리어 선상에서 헨더슨의 도움을 헤딩 추가 골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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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더슨(14번)이 번리와의 EPL 홈경기 득점 후 리버풀 선수들이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리버풀)=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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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주장 완장을 찬 헨더슨(14번)이 번리와의 EPL 홈경기에서 골을 넣고 수비 진영으로 복귀하고 있다. 왼쪽은 엠레 잔. 사진(잉글랜드 리버풀)=AFPBBNews=News1 |
최근 기세를 반영하듯 리버풀의 경기력은 압도적이었다. 슛 20-9와 유
1승을 추가한 리버풀은 28전 15승 6무 7패 득실차 +12 승점 51로 2014-15 EPL 5위로 올라섰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승점 53으로 리버풀에 2점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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