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연고지역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NC는 "2015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 (2015 Jr.Dinos Spring Championship)을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 울산, 전북 지역 리틀 15개팀, 초등 9개팀, 중등 12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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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 앰블럼 사진=NC 제공 |
NC는 23일 마산야구장에서 리틀부, 초등부, 중등부 결승전과 폐막식을 진
이번 대회에는 ㈜혜인식품 네네치킨, ㈜지리산산청샘물, ㈜빅라인스포츠, ㈜아머스포츠코리아, ㈜케이엔비스포츠가 대회 스폰서로 참여한다.
NC는 2012년 부터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다.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www.ncdinos.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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