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 일부 취소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 일정이 일부 취소됐다.
KBO는 “21일과 22일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될 예정이었던 두산과 LG의 잠실 경기 2연전, 22일 SBS 스포츠에서 중계될 예정이었던 KIA와 KT의 수원 경기가 해당 방송사들의 사정으로 인하여 취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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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넥센히어로즈는 21일 SK 와이번스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삼성라이온즈는 같은 날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벌인다.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22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며 오는 28일부터 잠실, 목동, 대구, 광주, 사직 등 5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