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멀티골 자축
마인츠 구자철 선수가 100경기 출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화제다.
마인츠는 11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코파스 아레나에서 레버쿠젠과 2014-15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 |
↑ 사진(독일 마인츠)=AFPBBNews=News1 |
구자철에게 이번 레버쿠젠전은 의미가 남달랐다. 분데스리가 100번 째 출전이었기 때문. 비록 손흥민의 골과 팀 패배로 빛은 바랬지만 구자철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100경기 출전을 자축했다.
이날 경기에서 구자철은 슈팅 2, 제공권 싸움 승리 4, 태클 2, 패스 44개, 패스 성공률 70%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