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천재소년’으로 불리는 영재 출신 송유근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영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송유근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천재소년 송유근은 중-고교 검정교시를 1년 만에 패스, 8세에 대학교에 입학했다. 현재 19살로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공개된 송유근은 예전 앳된 모습과는 다른 훈훈한 청년으로 변해 있었다. 180cm가 넘는 키에 11살 수학천재 김민우, 오유찬 군을 직접 가르쳐 주는 등 어른다운 모습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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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쳐 |
하지만 송유근은 “힘들 때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인들의 다큐
한편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