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우승’…우승 상금은 총 얼마?
김세영 우승 소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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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우승’…우승 상금은 총 얼마?
김세영(22·미래에셋)이 연장전에서 환상적인 샷 이글을 선보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시즌 2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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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김세영 |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연장전을 시작했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김세영은 약 150야드를 남기고 8번 아이언으로 시도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이글로 연결해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2월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이후 약 2개월여 만에 다시 우승, 시즌 2승째를 기록하며 우승 상금 27만 달러(약 2억9000
LPGA 데뷔 첫해에 벌써 2승에 성공한 김세영은 시즌 상금 69만9735달러로 상금 부문 선두로 올랐다.
김세영 우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세영 정말 대단하네" "김세영 연장전서 이글이라니" "김세영 시즌 2승, 한국 여자 골퍼 선수 상위권 싹쓸이 엄청난 실력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