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에 ‘가정 파탄’ 명목으로 1억원 소송을 냈던 파워플로거 A씨의 남편이 소송을 취하했다.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에게 손해배상 1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벌였던 파워블로거 남편 조 모 씨는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서 소송 취하서를 제출했다. 오는 29일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었지만 조 씨가 4개월 여 만에 소 취하를 하면서 양측의 법적 분쟁은 사실상 종결됐다.
![]() |
↑ 사진=MBN스타/강용석 |
보도 직후 강용석은 다수의 매체에 “별다른 근거도 없이 시작된 소송이다. 고소인 측 주장은 사실무근이다”며 “고소인과 이미 합의, 소를 취하기로 했다.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보도해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불륜 스캔들의 또다른 당사자인 파워블로그 A씨는 지난 26일
[skdisk22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