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부상, 위기의 NC “대체선수 28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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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부상, 오른쪽 장딴지 고통 호소
김진성 부상, 위기의 NC “대체선수 28일 발표”
프로야구팀 NC 다이노스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6일 마산에서 펼쳐진 NC와 LG경기서 2대6으로 뒤진 9회, 마무리 투수 김진성이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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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성 부상 / 사진= MK스포츠 |
김진성은 사실상 컨디셜 조절 차원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그는 LG 첫 타자 김용의를 상대로 투구한 뒤 오른쪽 장딴지의 고통을 호소했다. 구단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그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 소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김진성은 오른쪽 종아리근육(비복근)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NC는 김진성을 1군 엔트리서 제외했다. 진해에 있는 재활파트로 옮긴 그는 5~6주간 재활 치료를 받을 전망이다. 김진성의 대채 등록선수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