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동현 “사자처럼 용맹히 싸우겠다”…조쉬 버크만과 한판 승부 기대
UFC UFC UFC
UFC 김동현 승리 가져올까?
UFC 김동현 “사자처럼 용맹히 싸우겠다”…조쉬 버크만과 한판 승부 기대
UFC 선수 김동현(34·부산팀매드)이 라스베가스에서 좋은 추억을 이어갈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켜져 간다.
김동현은 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7' 대회 웰터급(77kg 이하) 경기에서 조쉬 버크만(35·미국)과 만난다.
김동현은 "2008년 UFC 진출 후 라스베이거스에서만 8번 경기했다. 티파니 홍 누나 가족과 통역 알렌 등 도움을 주는 분들이 많아 마음이 편하다"며 "과거 승리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여행하는 기분으로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 |
↑ 사진=MK스포츠 / UFC |
이어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는 복싱, UGC 등 격투기의 성지다. 전 세계인
김동현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거둔 성적은 5승 2패 1무효다.
이번 경기에는 양성훈 감독과 팀 동료 이정원 선수가 동행한다. 김동현은 사자처럼 용맹하게 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