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외선 지수가 높고 도로에 난반사가 심한 경우 순간적인 앞쪽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을 막아주는 카선글라스가 나왔다.
운전 중 햇빛이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게 되면 선바이저(햇빛가리개)를 사용하지만 선바이저는 전방시야를 짧게 만들어 급정거 시 공주거리가 늘어나 사고위험이 높은 것이 단점이다.
비전바이저는 차량 선바이저(햇빛가리개)에 간편히 단 몇초만에 장착이 가능하며, 햇빛을 차단하여 안전하게 주행하게끔 해주는 카선글라스로 이해하면 쉽다.
이런 원리는 수중의 사물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편광선글라스의 원리와 비슷하다.
비전바이저는 자동차에 달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선글라스를 쓰는 불편함도 없다.
▶▶비전바이저1+1 바로가기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