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는 문학구장을 방문하는 연인 관람객들에게 야구장에서의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는 2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맞아 ‘커플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이날 야구장을 방문하는 커플티 착용 관람객(구단 유니폼 제외)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선정하여 커플 그라운드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포토타임에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1루 1층 멤버십 게이트 앞 별도 데스크에서 진행요원에게 커플티 착용 여부를 확인 받은 후, 번호표를 수령하여 경기 종료 후 응원단상 앞으로 모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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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 제공 |
시구, 시타는 커플 데이를 맞이하여 연인들을 대상으로 한 구단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SK와이번스 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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