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홀인원 전인지 홀인원 전인지 홀인원
전인지(21·하이트진로)의 홀인원이 화제다.
전인지는 지난 24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 골프장(파72.632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 지한솔을 1홀 차로 물리치고 ‘매치 퀸’에 등극했다.
![]() |
↑ 전인지 홀인원. 사진(춘천)=정일구 기자 |
이로써 삼천리-투게더 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전인지는 우승상금 1억 2000만원을 획득하며 시즌 상금 4억 667만원으로 고진영(20·넵스)을 2위(3억 1326만원)로 밀어내고 상금왕 레이스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