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밀리터리 유니폼을 출시했다.
흰색 바탕의 밀리터리 유니폼은 와이번스 로고를 디지털 군복 무늬로 처리했고, 어깨선과 옆라인은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제작됐다.
실제 선수들이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오는 6월 12일 호국보훈의 날 행사 및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메모리얼 데이 행사에 선수단 전원이 착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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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는 29일부터 밀리터리 유니폼을 예약 판매한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
한편, 밀리터리 모자와 레플리카 유니폼은 6월 초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각각 3만5000원, 5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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