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 김성근(73) 감독의 원정 '특타 훈련'은 멈추지 않았다. 김태균을 포함해 7명이 넥센전을 앞두고 특타 훈련에 임했다.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하는 한화는 경기에 앞서 김태균과 정근우를 포함해 강경학, 김회성, 이성열, 송주호, 이종환이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성남고등학교에서 특타를 실시했다.
김성근 감독이 이들의 훈련을 진두지휘하며 타격감을 끌어 올리는 데 힘을 쏟았다. 특타는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에서 2시간 정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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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과 정근우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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