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메이저대회를 3년 연속 제패하는 대기록을 달성했
박인비는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합계 19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김세영을 5타차로 따돌리고 3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역대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골프 여제'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메이저대회를 3년 연속 제패하는 대기록을 달성했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