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방마님 강민호(30)와 2루수 정훈(28)의 재검진 결과 부상이 경미하다는 최종 진단이 나왔다. 짧은 기간 휴식을 취한 이후 곧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는 29일 “강민호 선수는 햄스트링 파열이 아닌 것으로 최종 진단을 받았고 짧은 기간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훈 선수 역시 근육파열은 없고 단순히 멍이 든 상황이다. 강민호 선수와 마찬가지로 짧은 기간 정도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치료를 받으면 회복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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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검사 결과 강민호는 햄스트링 근육 파열이 아닌 것으로 검진 결과를 받았다. 이어 재검사에서도 큰 이상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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