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한화전 제구 난조로 2회만에 조기강판…연봉이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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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연봉, 2회만에 마운드 내려와
김병현, 한화전 제구 난조로 2회만에 조기강판…연봉이 얼마길래
김병현 연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는 기아 타이거즈의 김병현이 선발 등판해 1⅔이닝 6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고 2회 2사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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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현 연봉 사진=mk스포츠 |
1회 김병현은 첫 타자 이용규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한 후 송주호에게 사구를 허용했고 이후 계속 제구력 난조로 실점을 내고 말았다.
계속된 2사 2루 위기에서 권용관에게 볼넷을 내줬고, KIA는 김병현을 마운드에서 내렸다. 이어 등판한 신창호는 2사 1,2루서 주현상을 범타로 처리하며 위기를 진화했다.
한편 이
김병현은 2014년 4월11일 넥센에서 KIA로 트레이드됐다. 입단 첫 해에 5억원을 받은 김병현은 2013년 6억까지 연봉을 받았으나 2014년 2억으로 대폭 삭감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