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종합 3위 목표…“개최국으로서 위상 확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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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금메달 25개 이상 회득 ‘기대’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종합 3위 목표…“개최국으로서 위상 확립할 것”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3일 오후 7시 광주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 한국 선수단은 기수를 맡은 남자농구 국가대표 이승현(23·오리온스)을 필두로 250명이 참석한다.
참가국 중 맨 마지막에 입장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5개 이상을 획득해 메달 순위 종합 3위를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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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 사진=MBN |
유병진 단장을 비롯한 우리나라 선수단은 사격, 수영, 농구, 야구 등 15개 종목 250명의 한국 선수단은 군청색 카디건에 흰색 티셔츠, 회색 바지를 입고 주경기장에 입장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21개
지난 2일에는 김종량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이 한국 선수단을 방문해 “선수촌 내에서 모범을 보여 개최국으로서 위상을 확립할 것”을 당부하며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