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넥센은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구의야구장에서 ‘서울히어로즈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야구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서울히어로즈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는 서울시 소재 중학교 23개 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조별 우승팀을 가린 후 오는 15일 오전 10시 구의 야구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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