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 베테랑 투수 임경완(40)과 마일영(34)이 팀을 떠나게 됐다.
한화는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경완과 마일영의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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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임경완이 웨이버 공시됐다. 사진=MK스포츠 DB |
임경완 역시 올 시즌 SK 와이번스에서 트레이드돼 1군 1경기 출장에 머물렀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23경기 2승2패1홀드 평균 자책점 5.22.
한편 한화는 2년차 신예 우완투수 박한길을 육성 선수에서 정식 선수로 등록했다. 박한길의 올 시즌 퓨처스리그 성적은 16경기 3승3패 평균 자책점 6.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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