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전성민 기자] 비로 인해 잠실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KBO리그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24일 오후 “잠실, 목동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잠실에서는 LG와 kt, 목동에서는 넥센과 SK가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전날 비가 오는 가운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이 열린 목동구장은 흙 상태가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
↑ 비 내리는 목동구장. 사진=MK스포츠 DB |
3대3 트레이드를 성사시킨 SK와 LG는 팀 분위기를 추스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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