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같은 강속구를 앞세워 시대를 풍미한 '빅 유닛' 랜디 존슨과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나란히 입성했습니다.
최초로 200승과 150세이브를 동시에 달성한 존 스몰츠와 3천 안타를 친 크레이그 비지오도 동시에 명예의 전당에 합류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은퇴 선수 네 명이 동시에 들어간 건 60년 만에 처음입니다.
불 같은 강속구를 앞세워 시대를 풍미한 '빅 유닛' 랜디 존슨과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나란히 입성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