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손연재(21)가 월드컵 개인종합 5위에 랭크됐다.
손연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둘째날 곤봉과 리본 연기서 모두 18.250점을 받아 합계 36.500점을 기록했다. 곤봉은 공동 3위, 리본에서는 4위에 올랐다.
전날 연기한 후프(18.200점)와 볼(18.100점)에서 합계 36.300을 받았던 손연재는 최종 합계 72.800점을 기록,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 종목 상위 8명이 출전하는 종목별 결선 진출도 확정지었다.
![]() |
↑ 사진=MK스포츠 DB |
손연재는 16일 열리는 대회 종목별 결선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chqkqk@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