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LA 다저스가 화끈한 홈런쇼를 선사했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66승5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2연패한 신시내티는 51승64패로 중부지구 4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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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이그가 16일 신시내티전서 홈런을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 BBNews=News1 |
다저스는 0-2로
홈런포는 계속됐다. 5-3인 3회에는 저스틴 터너의 우월 솔로포에 힘입어 다시 3점차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4회 곤잘레스의 좌월 솔로포로 승기를 확실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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