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모비스), 이승현(오리온스), 이종현(고려대) 등 12명이 제28회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남자농구국가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대한농구협회는 22일 대표팀을 최종 확정하고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윌리엄 존스컵 대회에 파견합니다.
김동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중국 창사에
2,3위를 하면 대륙별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나라들이 모여서 벌이는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을 얻습니다.
한국대표팀은 이에 앞서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대만 뉴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 실전 감각을 조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