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 말 무사 1루에서 LG 1루 주자 박용택이 넥센 김택형의 폭투 때 2루를 돌아 3루로 뛰다 급정거하며 다시 2루로 돌아가고 있다.
전날 두산과의 연장접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LG는 이날 넥센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4위의 넥센 역시 승수를 쌓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 |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