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부인 안미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전 농구선수 한기범의 부인 안미애의 우울증 사연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7월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한기범 부인 안미애, 배우 이승신, 쇼핑호스트 신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주부 우울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미애는 과거 심한 우울증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극단적 생각도 했다. 6개월 정도 병원 치료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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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캡쳐 |
안미애는 이어 “병원 치료 후 많이 좋아졌다. 잠을 푹 자고 컨디션이 회복되자 기분까지 좋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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