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 대한민국-라오스, 대결 임박…‘오늘(3일) 오후 7시45분’
[김조근 기자] 한국 라오스 월드컵 예선 중계 시간에 관심이 뜨겁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탈 펠리스) 등 최정예 맴버로 대표팀을 구축해 라오스와 홈 경기를 가진다. 한국은 피파랭킹 54위로 177위에 머문 라오스와 실력 차이가 크다. 한국은 라오스와 3차례 맞붙어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 |
↑ 대한민국 라오스/사진=MK스포츠 DB |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 경기는 3일 오후 7시45분부터 SBS에서 생중계된다.
대한민국 라오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