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kt 위즈가 3D 피규어를 출시한다. 대표 선수들과 치어리더들의 얼굴 및 본인 얼굴의 피규어도 제작 가능하다.
kt는 오는 5일 구단 주요 선수들과 치어리더의 3D 피규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정식 판매되는 이 피규어는 이대형, 장성우, 장시환, 박경수, 마르테 등 대표 선수들과 치어리더 등 다양한 인물들로 제작됐다. kt 융합기술원이 연구 개발 중인 래피드 3D (Rapid 3D Modeling) 기술이 접목된 첨단 기술의 산물이다.
↑ 사진=kt 위즈 제공 |
이에 따라 정식 출시되는 선수와 치어리더 피규어 외에도 kt 위즈 상품샵에서 사진만 찍으면 본인 얼굴이 구현된 3D 프린팅 피규어를 제작, 소장할 수 있다. 남자의 경우 기본 몸매는 야구선수, 여자의 경우 치어리더로 만들어진다.
이 상품은 위즈파크 매
3D 피규어 사이즈는 24cm로, 판매가는 23만원, 케이스를 포함할 경우에는 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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