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김애경-주옥 조(NH농협은행)가 코리아컵 여자복식 우승을 달성했다.
김애경-주옥 조는 4일 인천 열우물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코리아컵 인천 국제정구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김보미-윤수정 조(경기 안성시청)를 상대로 게임 스코어 5-3으로 승리했다. 김애경-주옥 조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정구 여자 복식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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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코리아컵 정구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김애경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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