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한신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간의 일본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가 쏟아진 비로 우천취소됐다.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1위와 3위 팀 간의 대결이 비로 미뤄졌다. 8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요미우리와 한신의 경기가 개시 전 내린 비의 영향으로 우천순연됐다.
같은 날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정규시즌 경기도 비로 우천 순연됐다.
이로써 센트럴리그 1~3위는 바뀌지 않고 그대로 유지됐다. 한신 타이거즈가 64승1무58패 승률 5할2푼5리로 1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64승1무59패 승률 5할2푼으로 0.5경기 뒤진 2위, 요미우리가 63승 1무 61패 승률 5할8리로 2경기 뒤진 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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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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