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남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V리그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한다.
OK저축은행은 16일 “오는 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출정식을 겸한 '팬과 함께 하는 2015~16 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비시즌 동안 어머니배구단 지도와 유소년 및 엘리트 배구단 일일 지도, 어르신 과 함께 하는 음식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전개해 온 OK저축은행 배구단은 2015~16시즌을 준비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명랑운동회와 같은 직접적인 스킨십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지난 4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국 남자부 V-리그 우승팀 OK저축은행과 일본 V프리미어리그 우승팀 JT 선더스의 2015 IBK기업은행 한·일 V-리그 탑매치가 열렸다. OK저축은행 선수들이 득점하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이 밖에도 체육관 외부 공간에서는 OK저축은행이 주관하는 '사랑의 바자회' 행사도 개
이번 행사는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팬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참가 방법은 구단 홈페이지(www.oksavingsbankrushncash.com)와 구단 페이스북(facebook.com/rushncashvespi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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