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도르트문트 활약에 득녀까지…‘겹경사네’
박주호가 도르트문트에서 1골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주호에게 올해는 '겹경사'의 해다. 스위스인인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딸을 얻었고 보다 탄탄한 저력을 가진 팀으로 이적까지 성공시키면서 '겹경사'를 맞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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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호 도르트문트 활약에 득녀까지…‘겹경사네’ |
박주호는 2011~2013년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여자친구를 만났고 올해 5월 사랑스러운 딸을 얻게 됐다.
여자친구가 현재 학생이고 박주호도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결혼식을 올해 올리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박주호의 에이전트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