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김원익 기자] kt위즈의 외야수 이대형이 올 시즌 1경기 개인 최다인 3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대형은 24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회말 까지 3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올 시즌 10개팀을 통틀어서 1경기 개인 최다 도루다. 이대형 개인으로는 2009년 9월 19일 1경기 5개가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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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원)=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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