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티켓이 현장 판매된다.
KBO는 "10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거행되는 넥센과 두산의 2015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입장권 잔여분과 예매 취소분을 경기시작 3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잠실야구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한다"고 전했다.
올 시즌 상대전적이 8승 8패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넥센은 1차전 선발로 양훈,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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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준PO 미디어데이에서 두산은 김태형 감독과 유희관, 김현수가, 넥센은 염경엽 감독과 서건창, 조상우가 참석해 준PO 1차전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태형 감독과 염경엽 감독이 기자회견 후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