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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욱 “스피드 배구? 토스가 다르다”

기사입력 2015-10-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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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천안) 전성민 기자]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스피드 배구’를 추구한다. 세터 노재욱 역시 달라지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16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2 20-25 21-25 25-22 15-11)로 이겼다.
올 시즌을 앞두고 지휘봉을 잡은 최태웅 감독은 특유의 ‘스피드 배구’를 추구한다. 첫 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최태웅 감독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 최태웅 감독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선발로 출전한 노재욱은 팀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노재욱은 스피드 배구에 대한 질문에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토스가 완전 다르다. 내 버릇이 없어지고 감독님이 알려주신 것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터 출신 최태웅 감독 밑에서 노재욱은 변화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노재욱은 문성민과 호흡이 좋지 못했다. 연습 때 노재욱과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선수가 문성민이다.
노재욱은 “내가 안 되다 보니 문성민 형과 타이밍이 엇박자가 나왔다. 그래서 오레올 쪽으로 쏠렸던 것 같다”며 다음 경기에서 이런 점들을 보완하겠다고 다짐했다.
[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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