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피겨 국가대표팀 박소연(신목고)이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5-16시즌피겨 시니어그랑프리 시리즈 1차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초청받은 우리나라 선수는 여자싱글의 박소연, 남자싱글의 김진서(갑천고)와 이준형(단국대), 그리고 아이스댄스의 레베카 킴-미놉끼릴 팀이다. 박소연은 1차와 3차 대회에, 김진서는 2차와 4차대회에 초청 받았다. 이준형은 2차대회,레베카 킴-미놉끼릴팀은 5차 대회에 각각 초청을 받아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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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
한편 박소연은 최근 출전한 ISU챌린저 시리즈 대회인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159.93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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