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이틀 연속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두산과 삼성의 2차전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1만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 한국시리즈 통산 132번째이자 포스트시즌 통산 254째 매진.
올해 포스트시즌 기준 5번째다. 앞서 플레이오프 1,2,5차전, 그리고 한국시리즈 1차전이 완판됐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2경기 16만8965명이다.
![]() |
↑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두산-삼성의 2차전은 매진됐다. 사진(대구)=곽혜미 기자 |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