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정일구 기자] 2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은행 양지희가 삼성생명 수비의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시즌 14승 21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삼성생명이 새롭게 지휘봉을 맡은 임근배 감독의 지휘 아래 시즌 첫 경기를 우리은행과 치른다.
반면 지난 3년동안 모두 우승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는 우리은행은 올 시즌 통합 4연패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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