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SNS 논란, 전 여친 폭로… 결국 징계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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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우 SNS 논란 / 사진=연합뉴스 |
KT 위즈의 포수 장성우(25)가 최근 전 여자친구로 인해 불거진 'SNS 논란'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2일 KT 측은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SNS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성우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구단은 장성우에게 'KBO 야구규약 제 14장 유해행위 제 151조 품위손상 행위'에 의거 해당 논란 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물어 2016시즌 50경기 출장정지 및 연봉 동결, 벌금 20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KT 측은 "선수단 관리 부주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한편 장성우는 전 여자친구와 스마트폰 메신저로 나눈 대화가 SNS에 확산되면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