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 포스’ 강정호, SNS 여유롭게 거니는 사진 게재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강정호(28·피츠버그)가 SNS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 일상을 공개했다.
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sdew0405)에 In strip.District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실었다.
사진 속 강정호는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또 빨간 운동화를 신고 거리를 여유롭게 거니는 모습이다. 깁스를 푼 이후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듯하다.

↑ 사진=강정호 인스타그램

한편 강정호는 지난 9월 중순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서 부상을 입고 반월판과 골절된 종아리뼈 수술을 받았다. 올 겨울 한국에 입국하지 않고 미국에서 재활을 이어간다. 훈련 장소는 브레이든턴에 있는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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