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가 오는 15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3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수원FC와 맞붙는다.
부천은 2015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준비하고, 당일 경기장을 찾은 수험생들에게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라면 수험표 지참 시 부천의 홈경기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 경기 시작 전 초등학교 치어리딩팀의 공연과 하프타임 재키 스피닝 공연, 경기 종료 후에는 성대한 불꽃놀이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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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천FC 제공 |
뿐만 아니라 부천 상품판매처에서는 2015시즌 구단 상품(머플러, 수건 머플러, 사인볼, 텀블러, 큐브시계, 마우스 패드)의 1+1 이벤트와 함께, 2013-2014시즌 유
한편 송선호 부천 감독은 “이번 시즌 부천에 보내주신 부천 시민과 팬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홈경기인 만큼반드시 승리해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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