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 이상철 기자] 2015 WBSC 프리미어12(이하 프리미어12) 결승에 4만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결승 한국-미국전의 관중이 4만4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 최다 관중이다. 지난 19일 준결승 한국-일본전의 관중은 4만258명이었다. 지난 8일 삿포로돔에서 열렸던 한국과 일본의 개막전에는 2만8848명이 찾았다.
의아하다. 도쿄돔의 수용 규모는 4만6000석.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한 결승을 지켜보던 이는 도쿄돔의 절반을 다 채우지 않았다.
![]() |
↑ 21일 프리미어12 결승 한국-미국전의 관중 공식 집계는 4만411명으로 집계됐다. 사진(日 도쿄)=김영구 기자 |
오후 1시 펼쳐졌던 일본-멕시코전에는 구름관중이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