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사우스케이프, 다음달 1일부터 연말 이벤트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는 다음달 1일부터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12월 1일부터는 남해 유자를 활용한 유자청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카페테리아에서 진행할 유자청 만들기는 직접 유자를 손질하고 이를 활용해 유자청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1인 금액은 3만원으로 4인 이상 사전예약 시 진행 가능하다.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남성 성악 앙상블 팝페라 그룹인 ‘트루바’와 함께하는 DJ쇼와 육류와 해산물 BBQ 등 스페셜 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에는 겨울 콘셉트의 영화를 1부(19:00~20:30), 2부(20:30~22:00)로 나눠 상영한다.
이날 디너메뉴는 2인 이상일 경우 한우 돌판구이와 통장어구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4인 이상일 경우는 제철생선회가 나온다.
25일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1박(2인 1실), 조식 1회, 스페셜 디너 1회(BBQ 뷔페+하우스와인), 2인 음악당(음료+다과), 트루바와 함께하는 DJ쇼를 포함해 오션스위트 91만 1000원, 오션그린스위트 86만 5000원, 가든스위트 81만 8000원이다.
24일, 26일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1박(2인 1실), 조식 1회, 디너 1회(한우돌판구이·통장어구이 4인 이상 제철생선회), 2인 음악당 (음료+다과), 영화와 함께하는 음악감상을 포함해 오션 스위트 73만원, 오션그린스위트 68만 4000원, 가든스위트 63만 7000원(부가세 별도)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