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방송서 눈물 펑펑…'하염없이 왜 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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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추성훈/사진=연합뉴스 |
'불혹의 파이터' 추성훈은 알베르토 미나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판정패(1-2)하면서 그의 아내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습니다.
추성훈은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알베르토 미나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판정패(1-2)했습니다.
이 가운데 과거 한 시상식에서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당시 궁금증 자아냈습니다.
추성훈은 지난 2012년 SBS '연예대상'에서 축하무대로 이승철의 '그런 사람 없습니다'를 멋지게 불렀습니다.
그런데 추성훈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아내 야노시호가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
한편 지난 2012년 당시 추성훈은 '정글의 법칙'에 나와 인기를 끌었으며, 연말 방송연예대상에서 축하 무대까지 꾸미는 것을 본 야노시호가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흘린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