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SK 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가 신인 선수들을 위한 시간을 준비했다.
SK는 "오는 4일 오후 1시부터 SK 퓨처스파크에서 2016년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2016년 1차지명 대상자인 투수 정동윤을 비롯해 신인선수 11명 전원이 참가하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인선수 입단식과 더불어 SK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성공적인 프로생활의 토대가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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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SK 신인 선수들. 사진=SK 제공 |
교육 후에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신인선수 입단식’이 진행되며, 입단식은 대표이사 격려사,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 편지, 착모식, 유니폼 증정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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