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자유계약선수 FA 박재상이 SK 와이번스에 남게 됐다.
SK는 7일 "전구단 협상 첫날인 6일 밤에 박재상과 만나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SK는 외야수 박재상과 1+1년 총액 5억 5000만원(’2016년 연봉 2억원+옵션 5000만원/ 2016년 옵션 달성 시 2017년 연봉 2억 5000만원+옵션 5000만원)의 조건에 계약을 마무리 했다.
2001년
이로써 내부 FA 6명 중 박정권, 채병용, 박재상과 FA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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