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그룹사 고려용접봉 공장 방문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선수단은 지난 16일 경남 창원 성주동에 위치한 고려용접봉 공장을 방문했다.
고려 용접봉(KISWEL)은 전자랜드와 계열사인 동시에 유니폼 광고 후원 업체다. 인천 전자랜드는 농구단을 지원해주는 임직원들을 위해 감사의 뜻을 전달 하기 위해 준비 하던 중, 전자랜드 전임 감독이자 현재 고려용접봉 최희암 사장이 초대해 이날 행사가 마련됐다.

↑ 인천 전자랜드 선수단이 그룹사 고려용접봉 공장을 방문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선수단 전원은 평소 접하기 힘든 용접봉 공장의 시설을 둘러봤다. 이후 행사장으로 이동해 직원들에게 사인볼과 모자에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기념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천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감사의 뜻을 전달 하기 위해 계열사 직원들과 선수단과의 만남을 계속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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